검색결과
  • 고엽제후유증 5천8백명 신고

    올해로 파월 30주년을 맞는 가운데 민간단체에 신고된 枯葉劑후유증 환자는 5천8백명을 넘어섰으며 이중 2세도 함께 후유증을 겪고있다고 신고해온 파월장병은 3백여명에 이르는 것으로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6.06 00:00

  • 혀상태로 건강여부 가린다-식사하고 양치질 2시간후 살펴야

    혀의 색깔이나 상태,혓바닥에 끼인 백태의 상태등을 통해 건강이 나쁜지,나쁘다면 어떤 계통의 질병에 걸렸는지를 알아보는 것은 望診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한방진찰의 기본방법중 하나다.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2.23 00:00

  • 병역신검 기준 대폭 강화-올 징병검사부터 적용

    앞으로 시력이 마이너스9.00D(디옵터)이상인 경우에만 병역을 면제받는등 병역처분기준이 대폭 강화되고 신체검사 과목에 신경과와 성형외과가 신설되며 기존 과목에도 새로운 질병항목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4.01.30 00:00

  • 건강 궁금증 풀어봅시다|현기증

    문=32세의 직장남성이다. 2주전쯤 건강진단을 위해 피를 뽑고 난 뒤 현기증이 나면서 쓰러졌다. 바로 일어서긴 했으나 쓰러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강하게 부딪혀 통증과 현기증이 계속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9.21 00:00

  • (187)3차 신경통

    얼마전 50세의 남자환자가 얼굴근육의 통증이 심한 듯 손으로 얼굴을 감싸고 병원에 왔다. 그는 얼굴근육이 움직이지않게 하며 증세를 설명했다. 두달전부터 돌발적으로 오른쪽 뺨 중심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8.12 00:00

  • 총무처장관|공직기강 칼 쥔 통치권자 분신|군·청와대 출신이"대물림"

    지난해 작고한 김동영 전 정무1장관은 재임시『국회에 있을 때는 총무처가 무엇을 하는 곳인지조차 잘 몰랐으나 막상 행정부에 들어와 보니 총무처의 위력을 새삼 실감하겠더라』고 당시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7.10 00:00

  • 하품

    65세 할머니다. 오후만 되면 하품이 너무 나와 옆사람 보기가 민망스러울 정도다. 한번 시작하면 10여 차례 계속되는데 참기가 힘들다. 몸이 피곤하면 하품이 더 나온다. 주위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17 00:00

  • 딸꾹질

    44세된 직장남성이다. 두드러기로 인해 병원을 다녀온뒤부터 딸꾹질이 시작돼 4시간 가량 계속 되고있다. 주위의 아는 이도 수시간동안이나 딸꾹질을 했다는 말을 들었는데 혹시 병은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6.01 00:00

  • 교통사고 머리부상 각종 후유증심각하다

   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면서 사고 시 머리를 다쳤거나 잠시 의식을 잃었던 사람 중에 후유증으로 갖가지 정서·성격장애를 겪는 환자가 늘고 있다. 교통사고 후 기억력이 쇠퇴하거나 두통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20 00:00

  • 목 디스크

    33세의 가정주부다. 두달 전부터 목 근육이 당기기 시작하더니 최근에는 어깨까지 통증이 온다. 처음에는 잠을 못 자서 그러려니 했는데 증상이 점점 번지면서 악화됐다. 특별치 목에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14 00:00

  • 선천성 기형아 100명당 2명꼴

    우리나라 선천성 기형아 발생률은 1.99%로 1백명당 약2명 꼴이나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. 또 출산된 기형아는 정상아보다 체중이 적으며 35세 이상의 고령 산모에게서 많아 고령 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5.06 00:00

  • 건강궁금증 풀어봅시다-간질 완치 가능한가

    28세 된 아들을 둔 가정주부다. 어렸을 때부터 아들이 간질증세를 보여 병원에 다녔다. 그러나 20여 년 동안 약물치료 등 갖은 방법을 다 써봤으나 효과가 전혀 없이 발작증세는 계

    중앙일보

    1992.04.20 00:00

  • 건강궁금중 풀어봅시다|귀울림

    사무직에 근무하는 30대초반 남성이다. 한달전부터 가끔 귀가 막히는 듯하면서 다른 소리가 전혀 들리지 않고 현기증이 나면서「삐익」소리만 귀를 울리곤 한다. 소음공해가 심한 근무환경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15 00:00

  • 이황화탄소중독 기준 신설/망막·말초신경등 몇가지 검사로 판정

    ◎농도 10PPM이상 사업장만 적용… 논란일듯 노동부는 9일 이황화탄소 중독증의 인정기준을 신설하고 중추신경 및 순환기계통 질환의 직업병 인정요건을 「의학적으로 명백한 경우」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1.09 00:00

  • 멀미

    10세 된 딸이 차 타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. 3년 전부터 차만 타면 20분도 채 안돼 토하면서 얼굴이 창백해지고 어지럽다고 한다. 차 타는 습관이 안돼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증

    중앙일보

    1991.10.07 00:00

  • 백색경보 히로뽕 "위험수위"

    『나는 이 세상에 여권 없이 들어와/끊은 더러운 사람들을 부자로 만들고/학생들이 책을 잊게 만들로/성직자들이 설교를 원치 않게 했습니다.』 전국 공항·항만의 마약단속업무를 맡고 있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4.26 00:00

  • 난시 수술로 쉽게 치료 미취학 아동 눈건강관리

    개학을 앞둔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반드시 점검해야 할 것이 눈의 건강이다. 시력과 눈의 이상·안구질환 등은 학교에서의 수업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. 연세대 의대 이종복교수(안과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29 00:00

  • 불치병 여성이 복싱 코치 변신|교습비디오 3월께 선봬

    왕년의 프로복싱 세계챔피언의 딸로 중추신경계 질환을 앓고있는 한 여성이 병마와 꿋꿋이 맞서 싸우며 복싱지도자·배우 등으로 사회각분야에서 맹활약, 인간승리의 표본이 되고있다. 화제의

    중앙일보

    1991.01.20 00:00

  • 디스크 환자 해마다 늘어난다.

    무거운 물건을 들어올리다 갑자기 허리가 삐끗하면서 허리 통증이 시작됐다든지, 또는 잠자리에서 일어나다 우연히 허리가 뜨끔하더니 그후부터 이 부분이 계속 아프고 저려옴을 호소하는 요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20 00:00

  • 혈관조영제 부작용 막을 수 없나|뇌·심장질환 진단 때 일어나는 문제점

    뇌혈관·심장혈관 등의 질환진단에 사용되는 혈관조영제의 부작용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가끔 발생하고 있다. 특히 이들 혈관 조영제에 의한 사고는 수술이나 치료가 아닌 진단과정에서 일어나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13 00:00

  • 이산화탄소 눈의 망막도 손상시킨다

    공해물질 중 하나로 중추신경장애는 물론 감각상실·근육위축 등의 직업병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이황화탄소가 눈의 망막까지 크게 손상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이의 예방에 특히 주의해야할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2.13 00:00

  • (21)증상 나타나도 직장 잃을까 봐 숨겨|직업병

    장성렬씨(57·강원도 삼척군 도계 광업소 광원). 탄광에서 20년 이상 일해 온 장씨는 진폐증으로 지금 8년째 동해시의 근로복지공사 동해병원에 입원중이다. 그는 진폐 근로자 전문병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1.13 00:00

  • 우황청심환 만병통치 아닌 응급 조치 약

    최근 중국·홍콩을 여행한 관광객이나 교포 등을 통해 국내에 대량 반입된 우황청심환·편자 환 등의 한약 중 대부분이 원래성분이 포함되지 않은 가짜임은 물론 인체에 아주 해로운 중금속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0.25 00:00

  • (17)공장주변공기 중금속오염도 급증|분록 피해

    서울·부산·대구 등 전국 대도시와 공단지역 주민들이 심한 부유 분진에 시달리고 있다. 이는 환경처가 지난 84년부터 서울을 비롯해 부산·대구·인천·광주·울산 등 전국 11개 도시

    중앙일보

    1990.10.16 00:00